편안하고.. 조용하고..

2004/04/06 15:09 | Posted by 비회원
※ 꽤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군요.. 이글이 4월에 올리는 첫글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몇일간 춘천에 가서 그동안 못봤던 많은 사람들을 보았어요. 휴가나온 친구.. 군대에 가려는 친구와 후배.. 그리고 학교 생활을 함께 했던 사람들.. 한동안 혼자 지낸 시간이 많아서 인지 오랜기간 못보아왔기 때문인지 아무튼 반가웠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다시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혼자로서의 생활을 다시 보내고 있네요. PC에 저장된 노래를 Random으로 틀어놓고 정말 편한 자세로 컴퓨터를 끄적거리고 있어요. 작년에 바라던 여유를 지금은 마음껏 부리고 있네요. 시간이 많으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만도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시간속에서의 1분과 여유속의 1분이 이리도 큰 차이가 있을줄은... 오늘도 나만의 일상속에서 무언가를 찾습니다. 뭔지 모르는 무엇인가를.. 그게 뭘까?

※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생각이 많아 집니다. 갑자기 불현듯 떠오른 생각을 놓칠 만한 일도 일어나지 않아 그 생각을 계속 붙들고 있지요. 이게 혼자사는 방식일까요? 늘어나는 생각만큼 잡념도 늘어나는 군요. 나는 언제쯤 혼자 모든걸 해내갈 수 있을까요? 아직은.. 나 스스로 계획한 일들을 밀어부칠만한 힘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시간이 쌓이면 그 시간만큼 나 자신을 믿을수 있겠죠.. 마음껏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한편으로는 바쁨이 그립군요..

※ 행복해지는법.. 갑자기 떠오른 생각입니다. 뭐 여기 쓰는 대부분의 글들이 갑자기 떠오른 생각을 부여잡고 쓴 글들이긴 합니다만.. 뜬금없이 생각난거라고나 할까요? ^^ 행복해지는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바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무척 간단해 보이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 수록 더 행복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짧은 생각이란.. 이게 끝입니다. 더 길게 설명을 우구장창 늘어놓고자 했으나.. 머릿속이 복잡해 짐을 느끼며 접어버립니다.. 행복해지는 법 - End -

※ 언제부터인가 노래를 들을때 리듬을 듣는 버릇이 생겨 버렸습니다. 언제 부터일까? 예전에 지오디 노래를 들을 때 리듬이 좋아서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노래가 빠르던 느리던.. (비교적 느린노래를 좋아합니다만..) 신곡이든.. 오래된 곡이든.. 장르를 초월해서 리듬이 좋은 노래가 좋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리듬이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음악적으로는 거의 아는게 없으므로 딱히 글도 설명을 못하겠군요 ^^;; ... . ... . ... . ... . ... . ... . ... . ← 머 이런 느낌의 리듬이랄까? 약 일년전부터 비트가 빠른 랩위주의 노래도 꽤 많이 듣는듯 하네요.. 이제 컴퓨터의 저장된 곡의 2/5를 넘어가는듯.. 어쨌든 노래를 들으면 좋~~습니다.. -노래에 대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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