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웹질을 하다가 블로그 이름에 관한 글을 보게 되었다. 그동안 블로그에 대해서는 그 이름이 갖는 브랜드성(??)을 별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자신만의 독특한 블로그명을 사용해 브랜드화 시킨 경우가 많이 있었다. 그리고 내 블로그를 보니 그냥 좌우명을 적어 놓아서 특징이 없어 보인달까? 그리하야~~ 나도 오랜만의 뻘짓, 나만의 블로그명 짓기에 도전하였다.
참신하고 기발한 그리고 나를 표현해 줄 수 있는 그 무엇~ Booting... Click... 요 정도 생각하다가 역시나 식상하다 싶어서 다시 골똘히 생각... 그리고 떠오른 단어, Running Time. 영화관에서 혹은 음반을 구입하면 많이 보는 단어지만 컴퓨터 과목에서도 많이 나오는 단어 중 하나다. 이 단어만 덜렁 써 놓자니 또 왠지 식상한 느낌이 들어서 뒤에 00:00을 표시해서 어디서 많이 본듯한, 하지만 흔하지 않은 <Running Time 00:00> 블로그명이 완성되었다. 뒤부분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시간 00분 00초를 뜻하기도 하고, 무한시간(∞:∞)을 뜻하기도 한다고 나름 끼워 맞추고 있다;;(그럴싸한가?)
아무튼 네이버랑 다음이랑 검색했더니, Running Time 00:00은 안나온다. 대략 1등??ㅋㅋ
이제 내 블로그도 브랜드로 승부한다. (어따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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