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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15 LCD 모니터 사다
  2. 2004/01/13 눈 내리는 날..

LCD 모니터 사다

2007/02/15 18:28 | Posted by 비회원
오늘 모니터가 도착했다.

사실은 일주일전에 키보드, 마우스, 램과 더불어 산것이지만 처음에 온 모니터가 불량이 난 관계로 다시 택배로 보내주고 오늘에서야 새 모니터를 받은것이다. 설 연휴기간이라 택배배송기간이 왕복 5일가량 잡아먹어서 그동안 구형 CRT를 꼽아 놓고 써야만했다. ㅠ.ㅠ

일단 이번에 온 모니터는 아직까진 정상인것 같다. (오리온정보통신 제품은 뽑기운이 중요하다는 소문이 들린다.) 다행히 두번째 뽑기라 그런지 무결점이 아닌데도 불량화소도 없고 모니터 테스트도 해봤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와이드 모니터는 처음 써 보는데 게임할 때는 4:3, 영화나 웹서핑을 할 때에는 16:10으로 바꿔가면서 봐야해서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그나마 버튼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어려움 없이 바꿀 수 있었다. (요즘 나오는 와이드LCD 중에서 4:3 지원이 되지 않거나 따로 그래픽카드 설정을 잡아 주어야 하는 것들이 많다.) 또 처음이라 그런지 화면이 한눈에 잡히지 않는 단점도 있다. 시야가 뻥 뚫린 느낌은 좋긴 하지만... DVI 포트로도 처음 써 보는데 D-SUB 포트랑 화질의 차이는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들었다. 그래도 잡다한 설정을 안해도 되니까 그냥 DVI 포트로 쓰기로 했다.

어쨌든 LCD 모니터를 산 기념으로 스펙놀이 한번 들어가 준다.

모델명 : (주)오리온정보통신 TopSync OR2100
패널종류 : 21인치 WIDE TFT LCD 삼성 S-PVA
최대 해상도 : 1680 x 1050 (16:10 Wide) WSXGA
픽셀 피치 : 0.270mm
표현 색상 : 16.7 Million Color
최대 밝기 : 300cd/m²
명 암 비 : 900 :1
응답 속도 : 8ms
시야각 : 178도(상하)/178도(좌우)
입력 신호 : D-SUB/DVI/Sound(Stereo)
내장 스피커 : 5W Stereo Sound
입력 전원 : AC 100~240V, 50/60Hz
소비 전력 : 60W

가장 유심히 살펴본 스펙이 패널, 해상도인데 22인치는 TN 패널이라 통과, S-IPS 패널은 요즘 공급이 끊겼다고 해서 통과, 결국 S-PVA 패널로 정하게 되었다. S-PVA 패널은 색감이 좋다는데 비교 대상이 마땅히 없어서 잘 모르겠고 시야각하나는 확실히 좋다. 누워서 영화봐도 된다. ㅋㅋ

모니터를 끝으로 leeLook표 PC가 완성되었다. 두둥..

일일이 따로 따로 골라서 맞춘 PC라서 더 애착이 간다.

눈 내리는 날..

2004/01/13 11:40 | Posted by 비회원
※ 어제 밤부터 눈이 내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눈이었죠.. 올해는 날씨가 계속 따뜻해서 눈이 내리지 않았었는데 눈이 내리는걸 보니 이제 겨울이 온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어느덧 눈이 쌓여서 빙판길이 되어버렸어요.. 오늘도 역시나 운동을 하지 못했군요.. 눈이 온다는 핑계로.. 자꾸 자신에게 핑계를 둘러 대고 있네요.. 내일도 강릉 가야 되니까 운동을 못할텐데.. 왠지 어긋나는듯한 기분이....

※ 모니터를 샀습니다... 이제 드디어 컴퓨터 풀셋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동안 모니터가 너무 어두워서 눈도 아프고 색상도 오래된 모니터라 이상하게 나오고 해서 옥션에서 15인치 중고를 하나 장만했지요.. 생각보다는 깨끗하구 가격도 3만원이면 잘 산거라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구요.. 요즘 택배는 정말 빨리 오네요.. 어제 보냈다는데 오늘 도착이라니.. 내일 도착하면 집에 사람이 없어서 못받을까봐 걱정했었는데.. 이제 정말 완벽한 하나의 컴퓨터가 되었네요.. 스피커와 마우스까지 영화도 볼 수 있겠군요.. 처음 생각했던것보다 예산을 초과하긴 했지만.. 머... 그거야 cpu를 비싼거 사고 거기에다 맞춰서 다른 부품들을 샀으니까 어쩔수 없는거고.. 이 컴퓨터는 오래 써야 4달이나 쓰려나.. 이렇게 생각하면 아깝긴 하지만.. '휴가나와서 쓰면 되지 머..' 하면서 스스로 위안해 버리고 있답니다.^^.. 일단 컴퓨터가 완성 된 것만으로도 지금은 기분이 좋습니다... 날아라 컴퓨터야.. 이제 제대로 한번 해보자구..

※ 할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내가 정해 놓은 수많은 할일들.. 그런데 오늘도 역시나 별루 한일이 없네요..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너무나 쉽게 쉽게 지나가 버립니다.. 시간의 흐름에 붕~~ 떠버려서 나도 모르게 어느새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요.. 매일 매일 다짐을 해 보건만 쉽지가 않군요.. 아까전에 후배녀석과 막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못봤던 고등학교 동창 친구녀석도 보고.. 이 추운 날씨에 막국수를 먹고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춥더군요.. 먹고 나서 후회를 했죠.. 만두국을 먹는건데.. 오늘 만난 동창은 벌써 졸업을 하고 내년이면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네요.. 예전에 봤을 때보다 살도 많이 빠진것 같구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어른스러워 보였답니다... 왠지 내가 너무나 어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언제쯤 어른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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